아무거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직선물 루이비통 록키 BB 작년 7월 말 육아휴직 1년을 냈는데,벌써 복직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두둥 사실 다시 복직해서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과 두려움도 있고,또 무엇보다 우리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샤니를 나두고 일을 나갈 수 있을까싶은 걱정으로하루하루 복직 날짜가 다가올수록 마음은 복잡하고 심란해져만갔다.. "그래도 우리 샤니는 내가 직접 키워야지" 하는 마음."아냐 그래도 돈이 중요하지 돈도 벌고 커리어도 유지하는게 나중에 더 샤니한테 좋을거야"하는 마음 이 두가지가 하루에도 수천번씩 바뀐다 근데 제일 중요한 돈..ㅎㅎㅎㅎ육아휴직을내고 너무 빠듯하게 돌아가는 우리집 경제상황에나도모르게 "복직을 해야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다.. 이와중에 우리신랑 봉이가 복직선물 겸, 우리 만난지 6주년 기념 겸,애낳고 정신.. 더보기 이전 1 다음